Life/A sentense of the day

새벽녘 버스

쵸코아몬드 2017. 7. 26. 20:01

새벽녘 버스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탄다.


오늘도 전쟁을 치르고 온 지친 사람

힘듦을 술로 달래고 온 취한 사람

당해도 속으로 끙끙 앓고 온 피해받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