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의 끝자락,

구석진 골목의 윤성용 레스토랑


가게가 크진 않지만, 이름 걸고 할 만큼 자신 있는 모양이다.

대표적인 메뉴라 할 수 있는 둥지 샐러드


둥지모양으로 담긴 샐러드를 사진 한 방 박아주고, 뽀개 먹는 재미가 있는데

꽤나 신선한 샐러드다.


가게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한 입만에 favorite 메뉴로 잡은

포르치니 파스타

버섯 파스타인데, 면도 버섯물에 삶은건지.... 매우 버섯~버섯~하다.

버섯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발.... 다른거 말고 이거 드세요

리조또도 맛있긴하지만, 리조또 말고... 제발... 파스타로 드세요


기타: 

스테이크 시키면 5색 소금을 줌 -> 어느 소금이 더 맛있는 지 맛대결 가능

피자도 맛있음

사람많을 땐 "주문이 밀려서, 한 20분 기다려야 하실 수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하시지만 금방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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