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설득력 있는 것은 세가지야"

 - 알쓸신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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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 상 오랫동안 인신 공양을 해오다가, 그것이 동물 공양으로 바뀌게 되고, 이제는 동물도 공양하지 않는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인류의 공감 능력이 점점 향상 되고 있다. 이야기는 우리가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을 공감하게 만든다.

인간의 공감 능력들이 이야기를 통해서 계속해서 확장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아동, 여성, 이민족, 동물 까지도 확장되고 있다.


- 알쓸신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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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모범상이라는 상을 왜 줄까 잘 이해하지 못했다.

어떤 특정 계기(모범적인 행동)가 있을 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주기적으로 골라서 주는 것이 이해가 안갔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특출나게 엄청난 일을 하지 않아도,

조용조용 묻어가는 것도 상당히 모범적인 것이다.

마땅히 상을 줄 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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