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달 일년

날짜를 세는 수많은 단위가 있다. 

구분되는 그 수 많은 날들이 다르지 않다면, 인생을 낭비하는 건 아닐까?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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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Point 방식의 변수를 Bit 그대로 출력하는 방법


1. Union 활용

Union은 같은 메모리 주소에 여러가지 형태로 값을 저장하는 변수이다.

union{

float a;

int b;

};

a(float)에 값 저장 후 b(int) 출력


또는 typedef를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구성하면 된다.

typedef union{

float float_t;

int int_t;

}int_float_t;


int_float_t a;

a.float_t = 3.14;

printf("%x\n", a.int_t);


2. Pointer 활용

float a = 1.2345; //float value

int* b = (int*)&a;

*b를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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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e, #include 등 C/C++ 에서 사용되는 #으로 시작되는 것들은 전처리기 명령어 혹은 전처리기 지시문(preprocessing directives)라 한다.

전처리기 명령어를 통해 컴파일 과정을 Control 할 수 있다.

전처리기 명령어는 반드시 독립된 Line 의 시작에 위치해야 한다.


#include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전처리기 명령어인 #include는 헤더파일을 포함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include <stdio.h>

#include "my_header.h"

* 꺾쇠(<>)로 묶인 header 파일은 일반적인 header 파일 디렉토리에 있는 헤더파일, 큰따옴표("")로 묶인 header 파일은 사용자 지정 경로에 있는 헤더파일


#define

#define 은 자주 쓰이는 숫자를 문자로 정의하여,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define PI 3.14

* #undef 로 정의 한 것을 풀어 줄 수 있음


#ifdef / #ifndef / #endif 등을 함께 활용하여, 컴파일 시 조건을 변경하기 용이하게 코드를 작성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헤더파일의 시작과 끝에 작성하여, 헤더파일을 여러곳에서 포함(include)시키더라도, 헤더파일을 중복으로 참조 방지(include guard / macro guard / header guard)의 방법으로 사용된다.

/****header file name is A.h******/

#ifndef A_H_

#define A_H_

// header file contents

#endif


#define 을 이용하여 매크로 함수를 만들 수 있다.

#define SQUARE(x) x*x



#if / #elif / #else / #endif

#if / #elif / #else / #endif 를 통해 compile 의 조건을 Control 한다.


#pragma

#pragma 는 전처리기 명령어를 정의하는 전처리기 명령어 이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once 라는 전처리기 명령어를 정의해 헤더파일 중복 참조를 방지한다.

/*****header file *****/

#pragma once

// header file contents

* 위의 #ifndef / #define / #endif 를 이용해 헤더파일 중복 참조를 방지 한 것과 같은 역할을 함.

* pragma 를 support 하지 않는 compiler의 경우 무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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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n honor and a privilege.

Throw it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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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맛집 KINOKO를 소개합니다.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나 볼 법 한 외관의 KINOKO

망원동 작은 골목에 위치해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꼭 한 번 가보시길....

단순한 음식이 아닌 경험을 파는, 뭐에 홀린 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신비한 곳입니다.

​오래된 건물에 문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부담 스러울 수 있지만...!

제발 문을 열어봐주세요.

자리는 많지 않지만, 문 앞에 웨이팅 리스트 작성하시고, 기다려주세요!!!

​메뉴는 매우 Simple.

새우크림커리와 키마커리 그리고, 이달의 스페셜 메뉴 나고야풍 가라아게 정식.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일본 냄새 가득한 노래가 나와 커튼 안과 밖이 완전히 다른 공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자리는 넓은 네모난 테이블 하나가 전부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게스트 하우스 느낌

​오픈형 주방이라 깨끗함이 눈으로 보이고, 때묻지 않은 순수하신 느낌의 사장님은 보너스!

지금은 2층이 공사중이라 간혹 망지칠 하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사장님이 양해좀 부탁드린다고 일일이 말씀해주시지요), 그 소리 마저 아름답게 다가온답니다.

여친님과 함께 주문한 메뉴는 새우크림커리와​

​이달의 스페셜 메뉴! 나고야 풍의 가라아게 정식


새우크림커리는 메뉴판에 새우크림커리(+구운 야채) 라 써있지만, 사실은 새우보다 크림보다 커리보다..

KINOKO의 뜻을 대변하듯, 싱싱하고, 저마다의 최상의 굽기로 구워진 야채가 환상적이랍니다!

(여친님이 원래 가지 잘 안드시는데, 말하시길... '가지 원래 이런 맛이야?????')

나고야풍 가라아게 정식은 뭐랄까... 닭고기로 만든 슈니첼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치킨은 양념 맛으로 먹는데.... 양념이 없어도 맛있는 고기류의 튀김은 오랜만이네요.


샐러드와 밥은 모자르면 더 주시는데...

한 방울도 남길 수가 없어요...

저희 커플 원래 많이 먹는 편 아니랍니다....


멀리 여행가기 힘들 때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행 간 기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을 닫았대요... 이사간 건가...ㅠㅠㅠ

연희동에 문을 여셨네요 ㅎㅎ



자리가 넓지는 않아요... 하지만 기다리세요!!!

밥을 한 번에 많이 하지 않아, 3명까지만 함께 가실 수 있대요

자리도 넓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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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를 통해 알게 되고, 여친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

수학자 엘런 튜링(Alan Turing)과 오늘날 컴퓨터의 시초로 볼 수 있는 튜링머신(Turing Machine)에 대한 이야기.

공대생, 특히 CS 전공자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다.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쟁 아닌 전쟁.

그 속에서 논리와 윤리, 일과 사랑, 전문성과 사회성 등 다양한 Issue를 매우 함축적으로 담아낸 영화이다.


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독일군의 암호 해독기 개발 프로젝트

당시 독일군은 에니그마(Enigma)라 불리는 최고의 암호화 장비로 무선으로 명령을 하달한다.

무선으로 전송되는 도청이 쉬웠으나, 암호화를 푸는 것이 불가능 했다.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전문가를 모집하게 되고, 그 중 일원이 된 앨런 튜링


(전문성과 사회성)

그는 24살에 교수가 될 정도로, 천재적인 전문성을 가졌으나,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간단한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이 있으며, 

대화와 타협 없이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가는 고집 끝에

퇴출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영화에 묘사되기로는) 당시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에게 편지 한 통으로

오히려 팀의 리더 자리를 꿰찬다.(글을 상당히 잘 쓰나보다.)


(일과 생활 그리고 사랑)

밖에서는 진짜 전쟁을, 안에서는 암호 해독을 위한 전쟁아닌 전쟁을 하는 바쁜 와중에도,

체력관리를 위해 매일 달리기를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잘 챙기지 못해 위기도 겪지만, 

가끔은 팀원 다같이 모여 술 한잔도 하곤 한다.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치 듯,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술 자리에서 얻어,

에니그마 암호 해독 머신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논리와 윤리)

암호 해독 머신을 개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들키지 않고 해독 머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계속된다.

이 과정에, 어느 방향이 효율적인 것인가에 대해 윤리적인 문제가 드러난다.

적은 사람은 희생하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윤리적인 것일까?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것을 목표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 보다는 논리적인 방향으로 접근한다.


(Normal Life)

전쟁은 승리로 끝났지만, 결국 앨런 튜링은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는 했지만, 

자신의 전문적인 능력이 뛰어난 만큼, 타인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못따라, 많은 사람들의 시기를 받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전문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를 유지하기 위해 체력 관리, 의사 소통 능력, 사랑, 윤리 등 다방면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앨런 튜링은 근래에 인공지능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또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은 다른 말로 Turing Test라 불리는데,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을 할 수 있는가를 테스트 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기계들이 자연어를 학습(Natural Language Processing)하고,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는 기계들이 나온다.

또한, 인공지능은 주식 / 취향 분석 / 작곡 / 의료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계들이 활용 되는데,

인간과 기계에 관한 구분과, 기계들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됨에 대한 적절한 활용 방안이 이제는 논의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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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s - Project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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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or when launching "Vivado"

Launcher time out


위와 같은 Error로 Xilinx vivado가 열리지 않는 경우,

project path에 들어가면 안되는 문자가 들어가 있는 경우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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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재테크 의 합성어

하루 담배 한 갑 / 하루 커피 한 잔의 값을 저축해 꾸준히 모으면 큰 돈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재테크 트렌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옛말을 실천하는 새로운 시대의 절약 방법일 수 있지만,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사치가 되는 빡빡한 시대를 대변하는 듯 하다.


짠테크를 맞춤형 적금 KEB하나은행의 '오늘은 얼마니?'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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